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조 왕건/비판 (문단 편집) == 중복 출연자 == 워낙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 사극 중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쏟아져나온 [[후삼국시대]]를 다룬 탓인지 다른 사극에 비해 유독 단역 연기자들의 중복출연 장면이 많이 나타나 방영 당시에도 시청자 의견으로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서남해 호족 중 한 사람/대야성 성주/김율, 궁예 암살자/백제 정찰병/마의태자, 또는 양길의 부하/입전/박영규의 집사장, 나종례(나총례)/나주 태수[* 총례는 왕건의 나주 공략 작전 1차전 이후 태수직에서 물러나기를 청하고 [[오다련]]에게 넘겨주는 것을 끝으로 등장이 없다. 극 최후반에 견훤이 고려로 귀부할 때 총례를 맡았던 배우가 다시 나오기는 하는데 '나주 태수' 라고만 언급이 될 뿐이고 총례에게는 존대를 하던 [[오다련]]이 '나주 태수' 에게는 하대했으므로 동일인물로 보기 어렵다...만 이 작품에서의 잦은 캐붕을 생각하면 그렇게 무리도 아니긴 하다.]처럼 출연 회차가 멀리 떨어져 있어 큰 무리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견훤의 서남해 부임 초기에 추허조 배역 배우와 같이 있던 장교차림으로 나온 배우가 최승우가 서남해의 포구를 통해 [[후백제]]로 처음 올 때, 졸병복장으로 나왔다가 나중에는 방장군으로 나온다. (장교가 일개 병사로 강등되어서 포구를 지키다가 나중에 장군급으로 된 것이라면 중복출연이 아닌 인생 롤러코스터이지만...극중 견훤도 일개 군관에서 서서히 왕이 된 사람이다. 능력이 뛰어나 초고속 진급 했다고 생각하자.) 이 링크([[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61187|#]])에 언급된 고경참문을 바친 당나라 상인 왕창근과 아자개를 치료한 의원을 연기한 배우인 [[김창봉]]의 경우, 견훤이 서남해에 갓 파견되었을 당시 서남해 지방의 호족 가운데 한 사람을 연기하기도 했고 궁예가 순행을 하는 동안에는 내령군의 태수로도 등장하며, 극 중반부에서는 궁예의 두 아들을 가르치는 스님으로도 나오고 극 후반부의 고창 전투 때에는 고창 지방의 호족 가운데 한 사람으로 또 등장했다. 그야말로 '''1인 6역'''의 위엄. 여담으로 [[김창봉]]은 후속작인 [[제국의 아침]]에서는 대전 내관 역으로 다시 나왔다. 단연 압권은 김동석으로 '''1인 13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담당 PD는 워낙 길게 촬영된 사극이었고 필요한 연기자도 많지만 그에 비해 연기자 숫자가 워낙 부족하며 한번만 단역으로 쓰기 미안할 정도의 경력이 있는 배우거나 말을 탈 줄 아는 단역 여자 연기자가 급하게 필요했었던 것 등 여러가지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다고 해명하였다. 사실 이 건은 [[태조 왕건]]만 욕할 필요도 없는게 다른 사극이나 외국이라고 해도 별다르지 않은데 [[왕좌의 게임]]에서도 중복 출연한 배우들은 매우 많다. 더군다나 왕좌의 게임은 시즌제로 진행된 드라마라서 주요 인물이라고 해도 배역이 바뀌는 케이스가 종종 있었다. 대표적으로 [[그레고르 클리게인]]. 또 다른 예로 [[중국]]의 [[삼국연의(1994)|84부작 삼국지]] 역시 돌려 쓰기가 많다. 이를 테면 조운 역의 배우가 공손찬을 맡는다든지, 초반 원소를 맡았던 배우가 나중에는 주유로 등장한다든지..., 손견과 손권은 아예 같은 인물인데 수염만 다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